광감센서에 이어 VR까지, 뛰어난 솔루션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에버라이트 | 반도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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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감센서에 이어 VR까지, 뛰어난 솔루션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에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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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LED 광전산업의 선두주자인 에버라이트(www.everlight.com)는 1983년 대만에서 설립된 이래 33년의 R&D 경험과 빠른 서비스와 뛰어난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경쟁적인 LED 시장에서 선두 5위를 달성했다.
에버라이트는 고효율 LED, SMD LED, 램프, 광 부품, LED 조명 모듈, 디지털 디스플레이, 옵토 커플러, 적외선 부품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보장을 위해 전량 직접 생산, 조립한다.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며 중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Company도, 독일, 미국 등 세계 각지에 6,4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에버라이트는 운동을 즐기는 분위기가 고조되며 건강 관리와 운동의 효능에 대해서 더욱 중시한는 건강 중시 트렌드에 주목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재의 센서들은 가장 스마트한 검측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삽입을 통하지 않은 광학적 원리(PPG)로 녹색 LED를 발사해 센서에 반사된 출력 전류의 변화로 모세 혈관 중의 혈류 변화를 체크하도록 하고 심박수 신호를 계산하도록 한다.
이러한 점에서 에버라이트가 지난 11월에 출시한 ALS-PD50-42C시리즈 라운드 렌즈 센서는 가장 선진적인 라운드 타입의 광감 센서로 녹색광 550nm대역을 채택함으로써 시그널 계산의 오차를 낮추고 출력 전류의 효율도 높아 심박수를 편리하게 체크해 스포츠 워치 등 애플리케이션에 채택되고 있다.
이 제품은 8.1mm2에 달하는 광감 면적으로 대상자의 피부 접촉 및 피부색, 문신 및 모발 등의 간섭 요소를 고려해 광감 면적을 늘려 식별 능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로써 시그널 수신이 더욱 강력해지고 안정적으로 됨에 따라 이동 중이거나 조깅 중인 사용자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심박수 수치를 검측할 수 있다.
ALS-PD50-42 시리즈 제품은 100룩스의 백색 LED 조명하에서 0.8Ma의 출력 전류 신호 (Vr=5V)를 내는 우수한 광전전환 효율성으로 인해 피부 표층의 모세혈관이 반사한 광에너지 신호를 더욱 더 분석하기 쉽도록 해준다. 특수한 코팅을 사용해 400nm이하의 자외선 및 650nm이상의 적외선 간섭을 효율적으로 저하시키는 기능은 야외 운동시의 태양광이 가져오는 간섭을 낮춤으로 검측해 낸 결과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주기도 한다.
ALS-PD50-42C 시리즈의 내구 온도는 -40℃에서 85℃이며 0 ~5V 의 전압 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RoHS 및 유해물질 규정을 준수하는 이 제품군은 스포츠 워치 등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의 수요에 부합하여 가장 컴팩트한 방식으로 심박수 체크를 도와준다.
에버라이트는 또한 가상현실(VR) 기술이 부상하면서 향후 5년 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예상하며 광학식 가상 현실을 사용하는 고사양 장비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최근 발표했다. 가상 현실은 일반적으로 전자식과 광학식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나뉘는데 광학식은 비교적 고도의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시중에는 아직 대다수 전자식을 사용하는 상태이다.
가상 현실 솔루션의 성공 관건은 모니터 화질과 커맨드 주기는 물론 동작 포착 능력인데 생동감 넘치는 화면에서 머리를 흔들거나 조이스틱을 든 손을 휘두르는 등 동작을 취했을 때 부품들의 발광 각도, 강도, 감지 및 전송 능력 등에 따라 천차만별의 가상현실 화면이 제공될 수 있다.
에버라이트의 HIR-C16/L572-P01 /TR 및 PD70-01C/TR7IR/PT 제품은 손과 발의 변화, 머리 흔들기, 위치 이동 등과 같은 동작들을 0시차의 수준으로 신속하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며 바로 반응을 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신호로 전환하며 기기 본체로 전송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동작을 더욱 매끄럽고 신속하게 한다.
한편 에버라이트는 2008년에 한국 지사를 설립해 가전 제품에 사용되는 LED 소자부터 IR, 오토모티브용 LED 제품, 디지털 사이니지의 백라이트 등 다양한 분야 관련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중국 및 대만 업체 제품의 저가 인식이 강하다는 부정적 인식에 대해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품질 인증을 받으며 저품질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배가중인 이 회사는 스탠다드 글로벌 업체의 실제 적용사례를 소개하며 국내의 배타적 인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에버라이트는 니치아의 유럽 백색 LED 특허와 관련해 소송을 벌인 바 있는데 니치아의 LED및 형광체 농도에 사용되는 YAG 형광체에 관한 미국 특허, 5,998,925와 7,531,960에 대해 미시간 동부 지방 법원에 무효 및 비침해에 관한 확인 판결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니치아의 주장이 무효라고 판결했으며 최근 일본 특허청과 대만의 IP 사무소에서도 니치아의 백색 LED 특허가 무효라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했다.

leekh@seminet.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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