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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의 환경 영향 감축 위한 그린 컴퓨팅 기술 혁신 계획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가 업계 리더로서 올해도 아시아 최대 PC·IT 전시회인 컴퓨텍스에 참여한다. 이번 컴퓨텍스 2023 행사에서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데이터센터의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과 함께 제품 설계, 그린 컴퓨팅, 제조, 랙 스케일 통합 솔루션 등 핵심 영역에서 기술 발전을 통해 빠른 생산성 향상 및 에너지 소비 절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인텔, AMD 등의 최신 CPU 및 GPU 기술을 갖춘 최첨단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을 설계, 제조할 때 그린 컴퓨팅에 중점을 두어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슈퍼마이크로의 혁신적인 랙 스케일 액체 냉각 옵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 비용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다. 엔비디아 HGX H100 8-GPU 서버가 탑재된 슈퍼마이크로의 GPU 서버는 AI 워크로드와 관련하여 수요가 지속 증가하여 인기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월 4,000개의 랙을 출하할 수 있다. 매출 200억 달러를 향해 연말까지 매월 5,000개 이상의 랙을 출하 가능하도록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는 AI 워크로드 및 기타 업종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혁신적인 시스템에는 최대 10개의 GPU를 지원하는 1U, 2U, 4U, 5U, 8U 폼 팩터의 4세대 인텔 제온 및 4세대 AMD EPYC 기반의 싱글 및 듀얼 소켓 랙 마운트 시스템과 밀도에 최적화된 슈퍼블레이드 시스템, IoT 및 엣지 환경을 위해 설계된 슈퍼엣지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새로 발표된 E3.S 페타스케일 스토리지 시스템은 AI 데이터 세트를 트레이닝할 때 뛰어난 성능, 용량, 처리량 및 내구성을 제공하면서 우수 전력 효율을 유지한다. 

그린 컴퓨팅은 전 세계 전력 수요의 1%에서 1.5%까지 소비하는 데이터센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완벽한 랙 스케일 액체 냉각 솔루션은 기존 냉각 방식의 필요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핫스왑이 가능한 이중 전원 공급 장치 및 펌프를 사용하면 전원 공급 장치와 펌프가 고장났을 때에도 랙의 고성능 AI 및 HPC에 최적화된 서버 전체를 효율적으로 냉각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CPU와 GPU 모두에 맞춤 설계된 콜드 플레이트를 사용하여 기존 보다 효율적으로 열을 제거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기술을 통해 데이터센터 PUE(전력사용효율성)를 1.0에 가깝게 낮출 시 화석 연료 발전소 30개를 건설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최대 100억 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랙 스케일 통합은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요구하는 또 다른 핵심 역량이다. 생산성 향상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에 전체 랙을 즉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슈퍼마이크로는 필요한 경우 고객 애플리케이션까지 완벽히 테스트되었으며 대규모 액체 냉각을 위해 구성된 L11 및 L12 클러스터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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