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신제품 '2 시리즈 MSO' 공개 | 반도체네트워크

죄송합니다.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웹 브라우저입니다.

반도체네트워크의 다양한 최신 기능을 사용하려면 이를 완전히 지원하는 최신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 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하시기 바랍니다.

Internet Explorer 다운로드 | Chrome 다운로드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신제품 '2 시리즈 MSO' 공개



한국텍트로닉스.jpg

텍트로닉스(Tektronix)가 혁신 기술을 담은 신제품 오실로스코프 ‘2 시리즈 MSO’를 선보이고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2 시리즈 MSO’는 오실로스코프 선도 기업 텍트로닉스가 선보이는 휴대성을 강화한 차세대 제품으로, 기존 스코프 성능을 그대로 구현해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오실로스코프는 규모의 제한으로 설치된 작업 공간에서만 사용 가능해 작업 환경의 다양화와 워크플로우에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2 시리즈 MSO’는 가로 34cm, 세로 21cm, 중량 1.8kg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편리한 휴대성으로 작업 공간 구애없이 이동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2 시리즈 MSO’는 기존 제품의 우수한 인터페이스를 계승해 사용자를 배려하는 한편, 노브 주위 LED 표시등을 추가해 상태의 즉각적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직관성 또한 높였다. 또한 엔지니어 간 협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통합된 소프트웨어 툴을 제공하며, ‘TekDrive’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해 측정 파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상호 공유할 수 있어 원격 작업 및 협업 가능성을 극대화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텍트로닉스 백남주 대표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텍트로닉스의 주요 성과 및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백남주 대표는 “1946년 설립 이후 75년간 텍트로닉스는 전자 산업 분야의 가장 상징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오실로스코프는 독보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텍트로닉스가 제공하는 전자 산업 관련 제품군이 1,000종이 넘고, 출원한 특허 수가 3,200여개가 넘는다. 최근 코로나 등으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도 한국텍트로닉스는 연평균 40% 이상의 성장을 이뤄내면서 한국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로 대면에서 비대면, 직접에서 원격 등 산업군 전반 업무 환경에 근본적인 변화가 찾아오고 시점에 휴대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텍트로닉스는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 경험 중심, 하드웨어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전환 그리고 지속가능성 등 새로운 시대의 ‘뉴 노멀(New Normal)’이 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여 업계 리더 자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Tektronix 소개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다.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계측 장비를 비롯해 1000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19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일본, 중국 등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텍트로닉스는 전국 11개의 공식 대리점을 갖추고 있으며,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kh@seminet.co.kr
(끝)
<저작권자(c) 반도체네트워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X


PDF 다운로드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에 의한 수집/이용 동의 규정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PDF 다운로드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십니까? 동의를 거부할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다운로드 하실 수 없습니다.

이메일을 입력하면,
(1) 신규참여자 : 성명/전화번호/회사명/분야를 입력할 수 있는 입력란이 나타납니다.
(2) 기참여자 : 이메일 입력만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회원 정보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