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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앞장 섰다 “초연결 시대, 맞춤형 경험으로 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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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삼성전자


오늘날 세계는 매우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술, 시장, 고객의 변화는 물론, 팬데믹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해져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나와 내 가족이 살아가는 ‘환경’과 ‘경험’의 중요성이 한층 더 커졌고, 미래 세대가 살아 갈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가전과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ies)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혁신기술과 제품을 통해 밸류 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쳐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고, 소비자 개개인에게 더 가치 있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삼성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기업 경영의 본질적 가치이자 핵심요소로 인식하고 대내외적인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

CES 2023에서 삼성전자는 이 같은 책임과 비전을 담아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超연결 시대(Bring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를 제안하고, 지속가능하고도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그간의 여정을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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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연결 경험, 스마트싱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3에서 ‘캄테크(Calm Technology)’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과 사물의 超연결 생태계에서 누리는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SmartThings) 경험을 선보였다. 연결은 보다 쉬워지고, 개개인의 맞춤 경험은 AI로 더욱 정교해지며, 기기간 연결은 보다 안전해질 것이다.

삼성은 ‘스마트싱스 가시화’를 위해 업계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연결 경험을 보다 안전하고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 보일 것이다.

삼성전자는 더 나은 일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이 어떻게 실생활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해왔다. 나아가 혁신 기술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도 꾸준히 모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新환경경영전략’발표를 기점으로 초저전력 반도체, 전력사용 절감 제품 개발 등 혁신 기술로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스마트싱스를 통한 사용 에너지 절감, 친환경 혁신 제품 개발 등도 그러한 가치의 실현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국제기구, 산업계, 시민 등 이해관계자들과 지속가능경영 파트너십에도 참여하는 등 환경과 사회를 위한 방편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주요 생산 거점에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해 글로벌 주요 기업, NGO와 함께 ‘아시아 청정에너지 연합(ACEC, Asia Clean Energy Coalition)’ 운영 그룹에 참가했다.

지난 11월에는 COP 27 UN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SCC, Semiconductor Climate Consortium)’의 창립 멤버로 참여했고,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목표 수립과 이행, 온실가스 감축 기술 발굴, 청정기술 스타트업 지원 등을 통해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와 고객이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이 되도록 超연결 시대를 향한 길을 꾸준히 만들어 갈 것이다. 


인류를 위한 한발 더… 

삼성전자는 기술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아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왔다. 기술은 사람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고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며,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CES 2023에서 삼성전자는 단순히 앞선 기술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을 통해 인류에게 새로운 경험의 문을 열어 주고 더 나은 일상과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진정성’있는 기업의 면모와 노력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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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시대를 위한 비전 제시

CES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는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맞춤형 경험으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Br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를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 이 행사는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만달레이베이 호텔(Mandalay Bay)에서 진행됐으며, 전 세계 미디어·거래처 등 약 1200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 날 행사에서 탄소 중립을 향한 삼성의 도전과 스마트싱스 유니버스에서 펼쳐지는 미래 스마트 라이프를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140억 개에 달하는 다양한 커넥티드 기기를 원활하게 연결해 사람들의 일상과 지구 환경을 위해 많은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기술 비전을 소개했다. 이를 위해 DX 부문에서 절반에 가까운 임직원들이 커넥티드 기술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 삼성전자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약속한 연결 경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며 “연결을 통해 모두의 꿈과 바람이 담긴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 비전”이라고 말했다.


탄소 중립에 도전하는 세계 최대 ICT 제조 기업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신 환경경영전략을 소개하며, 혁신 기술을 통해 2050년까지 지구 환경을 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DX 부문은 2027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정인희 상무는 “지속가능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기후 변화 대응과 자원 순환 제고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더 많은 제품에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신제품의 에너지 효율 제고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연사로 초대된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미국 환경청)의 제임스 권(James Kwon)은 삼성전자가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24회나 수상하는 등 에너지 고효율 활동과 에너지 저감 노력을 업계에서 주도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EPA는 에너지 저감을 위해 가정 내 에너지 관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스마트홈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검증하기 위한 SHEMS (Smart 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소개했으며,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업계 최초로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과 협력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를 비롯한 업계 기술 리더와 함께 커넥티드 기기 사용 단계의 탄소 배출을 측정하고 줄이기 위한 업계 표준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탄소 중립을 위한 파트너십에 많은 기업이 동참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삼성이 제공하는 가전 에너지 절감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 넷 제로 홈을 포함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사례로 삼성전자는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제공업체인 지멘스와 함께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해 미국 콜로라도의 스털링 랜치(Sterling Ranch)에서 1만 2000가구 이상의 넷 제로 홈을 목표로 에너지 저감을 실현하고 있다. 

함께 연사로 초대된 파타고니아의 최고 철학 책임자인 빈센트 스탠리(Vincent Stanley)는 삼성과의 협업 히스토리를 소개하고 미세 플라스틱 저감에 대한 삼성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삼성전자는 파타고니아와의 협업을 통해 세탁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 발생량을 최대 54%까지(유럽 기준) 줄일 수 있는 미세 플라스틱 저감 코스를 개발했다. 이 세탁 코스는 이미 유럽 지역에 도입됐으며, 올해는 미국과 국내 시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미세 플라스틱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세탁기 외부 필터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도 새롭게 개발해 올해 유럽 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스마트싱스 대중화 시대 선언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들의 연결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 쉽고 직관적인 기술을 구현해 초연결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날 연사로 나선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정재연 부사장은 “삼성 스마트싱스는 이제 단순한 IoT 플랫폼이 아니라 고객에게 초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이며 “삼성 제품과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IoT 표준 매터(Matter)와 HCA (Home Connectivity Alliance)를 통해 더 많은 파트너 기기의 생태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집안에서의 초연결 경험을 보다 쉽게 구현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새로운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SmartThings Station)’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작고 편리한 스마트싱스 허브로 무선 충전기에 내장된 형태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스마트 홈 IoT 연동 표준인 매터(Matter)를 지원함으로써 삼성전자·구글·아마존·애플 등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 홈 관련 기기를 쉽게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유니버스에서 이뤄지는 맞춤 연결을 통한 일상의 시나리오를 아침·낮·저녁 시간대별로 소개했다. 스마트싱스가 가져오는 편리한 일상을 묘사한 사례들을 통해 개인별 맞춤화된 기기 간 네트워크가 사람들의 일과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가정 내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그니파이(Signify)와 협업해 TV에서 재생되는 콘텐츠에 맞춰 조명의 색상과 밝기가 변하는 ‘게임&비디오 싱크’ 서비스를 2022년 삼성 스마트 TV에서도 새롭게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은 맞춤 경험을 실현하기 위한 믿을 수 있는 보안 기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삼성의 새로운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 보안 플랫폼은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의 연결된 기기 간 에코시스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녹스 매트릭스 솔루션을 통해 연결된 기기 간 가장 취약한 링크가 공격받는 것을 방지하고 다른 기기가 취약점이 발생했는지를 상호 모니터링하게 된다. 녹스 매트릭스는 삼성 기기로부터 시작해 타사 제품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하만 레디 케어’ 솔루션은 삼성전자와 하만의 전장사업 관련 노하우와 최신 자동차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 내 스마트 경험(ICX·In-Cabin eXperience)을 극대화해주며 운전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 하만 레디 케어는 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와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인지 수준을 측정하고 상태 변화를 파악해 최상의 운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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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된 AI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현재 진행형인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준비 중인 미래 기술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미래에 찾아올 로봇과 증강현실 등이 활용된 일상에서,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들은 인간의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공간’이라는 정보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 요소가 된다.

공간인지 AI(Spatial AI)는 현실 세계를 공간과 객체 정보로 디지털화해 사람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기기에 인간 세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술이다.

현재는 제트봇 AI와 같은 로봇청소기에서 기초적인 형태를 발견할 수 있지만, 공간인지 AI는 더 나아가 집안의 물리학적 구조, 기기와 사용자의 위치, 객체 간 상호 관계를 총체적으로 이해함으로써 미래 스마트홈에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마지막으로 2023년 Neo QLED TV에서 시각 장애인이 이미지와 색채,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기술인 ‘릴루미노 모드’를 소개했다. 릴루미노 모드는 이미지 가장자리를 강조 표현해 저시력자가 TV 속 장면을 보다 선명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을 만든다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은 행사 마무리에서 “앞으로 다가올 초연결 시대에서 삼성의 기술로 디지털 세상을 조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술이 주는 행복과 풍요로움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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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또한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SmartThings Station)’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의 스마트 홈 기능을 보다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을 통해 사전에 설정해 놓은 취침·기상 등 다양한 사용자 ‘루틴’을 버튼 하나로 손쉽게 실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의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업계 최신 IoT 통신 규격인 매터(Matter)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연결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매터(Matter)를 지원하는 제품의 QR 코드를 스캔해 스마트싱스 앱에 기기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연결된 스마트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조명, 커튼, 전원 콘센트 등 다양한 제품을 앱에서 켜고 끄고 조작할 수 있다.

등록된 기기들을 사용자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동작하게 하는 루틴 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취침’을 설정해 놓고 이를 실행하면 침실의 TV와 조명이 꺼지고 커튼이 닫히는 등 수면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앱과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제품을 연동시켜, 이렇게 사전에 설정해 놓은 루틴을 버튼 동작 한 번으로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스마트 버튼(Smart Button)을 터치하는 방식 △짧게 누르기 △두 번 누르기 △길게 누르기에 따라, 사용자는 본인이 원하는 3가지 루틴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연동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외출해도 집에 남아 있는 가족은 스마트폰 없이도 사전 설정된 루틴을 버튼 조작으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무선 충전 패드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최대 15W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버즈 시리즈 등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무선 충전과 동시에 사전 설정된 루틴이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침실에 있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에 스마트폰을 거치하면 폰이 충전되면서 수면을 위해 설정된 루틴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방식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갤럭시 기기 위치 확인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집안에서 스마트폰을 찾지 못할 때 ‘스마트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스마트폰에서 소리가 발생해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위치 확인 서비스는 사전에 사용자 설정이 필요하며,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한해 적용된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한국과 미국에서 이달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정재연 부사장은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누구나 쉽게 스마트 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지속 성장하는 스마트 홈 시장에서 다양한 기기 간의 원활한 연동을 위해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kh@seminet.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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