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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국내 우수 전자공학도 21명에게 장학금 수여

2005년부터 국내 우수 전자공학 전공 학부ㆍ대학원생 150여 명에 장학금 지원 등 미래의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가, 제 9회 마이크로칩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행사를 오늘 서울 지사에서 개최하고 국내 10개 우수대학 출신 학생 2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수혜자는 마이크로칩의 PIC®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강의를 수강한 대학 및 대학원생 중 설계 프로젝트에서 연구실 기반 실용 기술 구현에 탁월한 솜씨를 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 가운데 선발됐으며, 전기-전자 관련 동아리 등의 특별활동을 통해 PIC MCU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였다.

마이크로칩은 지난 2005년부터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금까지 150명 이상의 공대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또한 마이크로칩은 장학금 지원 외에도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PIC MCU 샘플 및 개발 툴 등의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성공적인 설계 프로젝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한국 마이크로칩은 기존 PIC MCU 커리큘럼을 수정하거나 확대하고자 하는 대학들에 신규 PIC MCU 강의 개설에 대한 지원 및 자문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칩의 한병돈 북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는 “마이크로칩은 교육 기관들이 다방면에 걸쳐 높은 질의 엔지니어링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구열을 향상시키고 엔지니어링 업계에 대한 열정을 제고하고자 한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마이크로칩의 장학금 프로그램의 수혜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코리아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은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국제대학교, 목표해양대학교, 연세대학교, 영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한밭대학교(가나다 순) 등이며, 마이크로칩은 앞으로도 능력 있고 젊은 전자공학도들에게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칩의 대학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icrochip.com/academic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