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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2024년 1분기 순매출 53억 유로와 당기순이익 12억 유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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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반도체네트워크 편집부 2024.04.19

ASML 홀딩스 NV(ASML)가 2024년 4월17일에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1분기 순매출 53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1.0%, 당기순이익 12억 유로 기록
• 1분기 예약매출(net bookings)은 EUV 6억5천6백만 유로 포함, 36억 유로2 달성
• 2024년 2분기 순매출 57억~62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0%~51% 예상
• 2024년 매출은 2023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

(1) 설치 기반 관리(Installed Base Management) 매출은 순 서비스 및 현장옵션 매출(net service and field option sales)과 같다.
(2) 예약매출은 전체 장비 판매주문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조정치(서면 허가 수락됨)를 포함한다.
수치는 편의를 위해 반올림되었으며, 전체 미국 GAAP 연결손익계산서는 www.asm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터 베닝크(Peter Wennink) 최고경영자는 “ASML의 1분기 순매출은 전망치 중반대인 53억 유로, 매출총이익률은 전망치를 상회하는 51%로, 그 주요 동인은 매출에 기록된 장비의 비율과 일회성 효과이다.”라고 말했다. 베닝크 최고경영자는 “ASML이 2분기 순매출 57억~62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0%~51%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구개발비(R&D)와 판매관리비(SG&A)는 각각 약 10억 7000만 유로와 약2억 9500만 유로로 예상한다. 2024년 전체 전망은 변함없으며, 반도체 산업이 경기 하강 국면에서 회복세를 지속함에 따라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에 비해 강력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4년은 경기 전환에 대비하여 생산 역량 확대와 기술 측면에 투자를 지속하는 전환기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ASML 소개
ASML은 전체 반도체 제조기술 중 가장 중요한 공정인 노광 (리소그래피, Lithography)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사들이 미세 전자 칩 패턴을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강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미세 전자 칩이 개발되도록 이 분야의 연구 개발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ASML은 다국적 기업으로 본사는 네덜란드 벨드호벤에 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곳곳 전세계 37,500명 이상의 ASML 임직원들(FTE)은 매일 함께 한계에 도전하면서 의료와 농업, 모빌리티와 에너지 사용 및 보존 등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의 도약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ASML은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Euronext Amsterdam)과 미국 나스닥(NASDAQ)에 상장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SML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