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웹 브라우저입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 열고 차세대 에너지 전략 발표

• 탄소 중립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목표 설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의지 표명

• 2025년까지 자사 제품에서 SF6 가스를 단계적으로 폐기하여 연간 400만 톤의 CO2를 절약할 것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는 11월 5일(목) 오전 9시, 업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을 개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 2020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의 글로벌 산업 흐름과 이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컨퍼런스에 앞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의 주요 내용을 먼저 소개했다.

기자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슈나이더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차세대 에너지 전략을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김경록 대표의 발표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궁극적인 목표는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모두를 위한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구현하는 것임을 확인하고, 고객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 달성을 위한 최고의 디지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범지구적인 위기 상황을 겪으며 산업의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기후변화 등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과 전기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이 향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비중의 확대 그리고 기업 및 단체의 온실가스 저감 노력 등 변화하는 차세대 에너지 전략을 제시했으며, 성공적인 국내 도입을 위한 4단계 접근법을 전달하여, 지속가능성을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서비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월마트(Walmart), 에퀴닉스(Equinix), 생고뱅(SAINT GOBAIN) 등의 글로벌 기업들에 적용된 실제 성공사례도 함께 공유하여, 능동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마트(Smart)’와 ‘그린(Green)’ 이라는 2가지 키워드를 통해 비즈니스의 친환경적인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가치 창출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s, ESS)를 제안했다.

김경록 대표는 “지속가능성장은 기업 경영의 핵심이다. 기후 변화, 환경 위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가능성 달성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로서 탄소중립성, 넷제로 공급망 구현 등 더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Schneider Electric 소개
우리는 에너지와 디지털을 접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에너지의 혜택을 입는 풍요로운 삶(Life Is On)을 보장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우리는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에너지 및 자동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세계 최고의 에너지 기술, 실시간 자동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주택, 빌딩,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결합합니다. 우리는 의미 있는 기여, 다양성의 포용, 그리고 자율 권한이라는 우리의 가치에 대해 열정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진, 개방적이고 글로벌 하며 혁신적인 공동체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것을 약속합니다. www.se.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