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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ET, 150°C 자동차용 고분자 전해 커패시터 출시

고온/고습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T599 KO-CAP™

세계 선도적인 전자부품 공급회사인 KEMET이 최초로 150°C 자동차용 KO-CAP 커패시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온 / 고습 성능을 갖춘 T599 KO-CAP 폴리머 시리즈는 온도 습도가 높은 거친 환경에서도 안정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T598 시리즈의 성공을 기반으로 KEMET은 T599가 열악한 조건에서 더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재료 및 제조를 더욱 개선했다. T599 커패시터는 정격 전압 및 85°C 온도 / 85% 상대 습도 조건에서 1,000 시간의 습도 바이어스 테스트와150°C에서 최대 1,000 시간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현재 업계에서 유일하게 150°C AEC-Q200 인증을 받은 고분자 전해 커패시터이다.

KEMET 수석 부사장 겸 CTO 인 필립 레스너(Philip Lessner)는 "2015 년부터 T598 커패시터는 엔지니어들에게 AEC-Q200 규격을 갖춘 높은 커패시턴스, 낮은 ESR 및 긴 수명의 획기적인 제품을 제공해 왔다"며 "지난 2 년 동안 설계자들은 공간 제약형 또는 고성능 응용 분야에서 고분자 전해 커패시터를 사용해 왔다. 이제 KO-CAP가 150°C 및 AEC-Q200 규격 기준을 모두 만족시킴으로써 자동차 엔지니어는 이러한 혁신적인 디바이스를 파워 트레인 설계에 통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 제품 인증은 AEC-Q200 규격 지침을 따르며, 부품은 ISO TS 16949 인증 공장에서 제조된다. T599는 또한 양산 부품 승인(PPAP: Production Part Approval Process), 부품 제출 보증(PSW: Part Submission Warrant)및 변경 관리 알림도 가능하다. 
상세 정보는 www.kemet.com/T599 참조.

leekh@sem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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