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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Key의 온라인 예약 기능, 이제 현지 통화로도 이용 가능

세계적인 전자 부품 유통업체인 Digi-Key Electronics는 오늘 온라인 선적 예약 기능의 제공을 전 세계로 확대했으며 이로써 등록된 사용자는 현지 통화로 미리 주문을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최소 주문 금액은 없으며 단일 주문을 통해 여러 날짜에 나누어 원하는 수량을 예약할 수 있다.

Digi-Key의 APAC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인 Tony Ng은 "예약 선적 도구는 고객이 몇 개월 전에 미리 현지 통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시기에 Digi-Key가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방안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하고 "이러한 유형의 예약 기능이 필요하다는 고객의 의견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취해진 조치입니다"라고 설명했다. 

Digi-Key의 새로운 온라인 예약 기능은 일반 엔지니어링 또는 시제품 제작 수량 이상의 수량을 찾는 계약 제조업체, OEM 및 기타 고객이 효율적으로 계획 및 납품 과정을 관리하도록 돕게 된다. 온라인 주문은 고객이 프로젝트 계획 과정을 간소화하고, 할인 혜택을 누리고, 나중에 사용할 제품 재고를 미리 확보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또한 Ng 부사장은 "온라인 예약 도구를 사용하면 고객이 보유하는 재고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이제 주문은 바로 하고 선적은 나중에 할 수 있다. 예약 선적을 통해 안정적이고 원활한 방식으로 전자 부품을 조달함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옵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DigiKey 소개
미국 미네소타주 시프리버폴스에 본사를 둔 Digi-Key Electronics는 전자 부품 및 자동화 제품에 대한 전 세계 고수준 서비스 유통 분야의 선도업체이자 지속적인 혁신업체로서 인정받고 있다. Digi-Key는 이 분야의 최초 개척업체로서 2,300개 이상의 유수 브랜드 제조업체에서 제공하는 1,080만 개 이상의 부품을 공급하며, 즉시 배송이 가능한 업계 최대 범위 및 심도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Digi-Key는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제품 외에도 풍부한 디지털 솔루션 및 도구를 통해 설계 엔지니어와 조달 전문가가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digike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