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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딥 러닝 가속화를 위한 AI 클라우드 컨테이너 레지스트리 서비스 개시…아마존 웹 서비스에 볼타 GPU 도입



- 수 단계 테스트를 거쳐 최적화된 아마존 EC2 P3 인스턴스용 최신 딥 러닝 소프트웨어 공개


AI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엔비디아(www.nvidia.com, CEO 젠슨 황)가 전 세계 AI 개발자들을 위한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NVIDIA® GPU Cloud, 이하 NGC)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의 서비스 개시를 발표했다.

개발자들은 비용 부담 없이 간단한 과정만으로 NGC를 통해 완전히 최적화된 편리한 종합 딥 러닝 소프트웨어 스택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엔비디아 테슬라(NVIDIA Tesla®) V100 GPU를 탑재한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lastic Compute Cloud, EC2) P3 인스턴스의 사용자들은 본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타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해서도 조만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NGC 계정에 등록(sign up)한 후, 컨테이너화된 소프트웨어 스택을 다운로드 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컨테이너에는 딥 러닝 프레임워크, 엔비디아 라이브러리 및 CUDA® 런타임 버전 등이 최적화되어 통합되어 있으며, 최신 업데이트 상태를 유지해 클라우드 상에서나 엔비디아 DGX(NVIDIA DGX™) 시스템 상에서도 원활히 실행된다.

엔비디아의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담당 제너럴 매니저 겸 부사장인 짐 맥휴(Jim McHugh)는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는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사용자들 중 누구나 사용 가능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NGC를 통해 개발자들은 복잡한 소프트웨어 통합 과정에서 벗어나, AI의 변혁적 능력을 구현하는 첨단 뉴럴 네트워크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AI 컴퓨팅 가속화를 위한 3단계
개발자들이 NGC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를 활용해 딥 러닝을 즉각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www.nvidia.com/ngcsignup에서 무료 NGC 계정 등록
2.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플랫폼에서 최적화된 엔비디아 이미지 실행
3. NGC에서 컨테이너를 끌어와 작업 시작

NGC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의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GPU 가속 프레임워크로 즉시 액세스 가능: NV카페(NVCaffe), 카페2(Caffe2),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티브 툴킷(Microsoft Cognitive Toolkit, CNTK), DIGITS, MXNet, 파이토치(PyTorch), 텐서플로우(TensorFlow), 테아노(Theano), 토치(Torch)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CUDA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포함

• 최대의 성능: 최대의 성능을 위해 엔비디아의 튜닝 및 테스트를 거쳐 인증을 받은 NGC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를 통해 개발자들은 클라우드 상에서 실행되는 엔비디아 GPU에서 최적의 성능 확보 가능

• 소프트웨어 통합의 사전 완료: 편리한 사용을 지원하는 컨테이너를 통해, 개발자들은 시간 소요가 많고 직접 진행이 어려운 소프트웨어 통합 과정 없이도 딥 러닝 작업을 즉각적으로 실행 가능

• 최신 상태 유지: NGC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에서 제공되는 컨테이너에 지속적인 엔비디아 개발 혜택 제공. 딥 러닝 프레임워크마다 최신 엔비디아 GPU 상에서 가장 빠른 트레이닝이 가능하도록 튜닝 작업을 거쳐, 엔비디아 엔지니어들은 라이브러리, 드라이버, 컨테이너에 대한 최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매달 업데이트 제공

nVIDIA 소개
엔비디아(NVIDIA)는 1993년 설립 이후 가속 컴퓨팅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1999년 GPU를 발명해 PC 게임 시장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컴퓨터 그래픽을 재정의하고, 현대적 인공지능(AI)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엔비디아는 업계를 재편하는 데이터센터 규모의 제품을 갖춘 풀스택 컴퓨팅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코리아 홈페이지(www.nvidia.co.kr) 및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kh@seminet.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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