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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Vicor), 다양한 전원 모듈러로 최적화된 전원 디자인 설계

바이코코리아 정기천지사장은 “바이코는 전세계 전원 시스템 디자이너들을 위해 다양한 설계 요구를 충족하는 고성능 모듈러 솔루션을 제공하고 선도하는 회사”라고 소개하고 “고전압 분배 네트워크 변환 및 레귤레이션, 프론트엔드부터 PoL에 이르는 전원 모듈러, 패키징 기술 향상을 통해서 더 높은 집적도, 효율, 전력 용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최신 전원 분배 아키텍처 및 변환 토폴로지, 패키징을 도입하여 전원 밀도 및 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전원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코는 인프라, 산업용, 자동차분야 고객들이 향상된 전원 시스템을 달성하고 경쟁에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고객은 애플리케이션의 용도에 따라 제품 차별화 또는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개발시간을 단축이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요구가 다양해진다. 특히 개발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처절한 경쟁은 더욱 그렇다.

정기천지사장은 “이런 고객의 요구에 만족하는 바이코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바이코의 앞선 기술력이나 작은 크기, 두께, 높은 효율이나 확장성이 고객의 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하며 빠른 개발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온라인 툴을 통한 기술지원은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바이코가 소개하는 앞선 기술력은 ZVS 레귤레이터로 벅, 부스트, 벅-부스트를 모두 지원한다. 또한 이중 클램프 ZVS는 DC 컨버터나 역률 모듈 모두를 지원한다. 특히 사인 진폭 컨버터는 절연형 고정 비율 DC-DC 트랜스포머로 버스 컨버터 모듈이다. 바이코는 2년마다 전력 밀도를 25% 향상시키고, 전력 손실은 2년마다 25% 감소시킨다고 발표했다.

그는 “바이코의 패키징 기술은 하나의 다이에서 여러 타입의 패지킹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하고 “VIA, Chip, Sip 등은 유연성이나 확장성에서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SiP 패키지는 서브스트레이트상으로 부품들을 처리하고 몰딩처리하는 방식으로 패키지내로 진정한 시스템 통합이 이루어졌다. 모든 부품들이 LGA를 채택하여 보드상으로 직접 탑재하므로 열 및 전기적 임피던스 최소화가 실현되고 시스템 밀도가 극대화되었다. 이런 패키지 방식은 기존 패키징 문제였던 기생 인덕턴스나 커패시턴스, 손실 등을 피하고 고밀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정기천 지사장은 “바이코의 모듈러 방식은 전원 소스부터 PoL까지 포괄적인 전원 설계 방법론을 제공하고 높은 밀도와 효율은 물론 유연성과 확장성, 개발시간과 비용을 단축한다”고 강조했다.

바이코는 고도화된 자동화 제조 역량으로 완벽한 표준을 충족하고 일련번호로 추적 가능한 프로세스, 모든 제품에 대해 100% 테스트를 거쳐 출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모든 고객들에게 최종 테스트 데이터를 제공하여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혁신의 가치를 내걸고 1981년도에 설립된 바이코는 전원 트레인, 제어시스템, 부품 패키징 기술에 관한 17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매출의 16%를 R&D에 투자하여 기술 개발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Vicor Corporation 소개
바이코는 미국 메사추세츠주 앤도버의 자동화 제조 공장에서 40년 이상 동급 최고의 고밀도 전력 모듈을 만들어 왔다. 바이코의 앤도버 공장은 전력 모듈의 성능과 확장성의 새로운 지평을 열도록 설계한 최초의 수직 통합 ChiP™ 팹을 제조할 수 있도록 최근 확장을 마쳤다. 바이코는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리더로, 소스에서 POL(point-of-load)까지 최고의 밀도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모듈식 전력 시스템 솔루션으로 고객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바이코는 기업용 및 고성능 컴퓨팅, 산업 장비 및 자동화, 로보틱스, UAV, 전기자동차 및 운송, 항공 우주 및 방위 분야 등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코의 다양한 솔루션은 (www.vicorpow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