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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스(DrimAES), 새로운 자동차 플랫폼 확보 및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 확대 계기 마련



네이버 – 콘티넨탈과 미래형 디지털 통합 콕핏 상용 개발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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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솔루션 전문기업 드림에이스 (대표 임진우, 김국태)는 금일 미래형 디지털 통합 콕핏 개발 및 양산을 위한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 –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 (대표이사 오희근)–드림에이스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장 분야 글로벌 업체인 콘티넨탈, 다양한 서비스와 웹브라우저 웨일을 보유한 네이버, AGL 기반 자동차 전장 소프트웨어 분야에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한 드림에이스의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IVI 서비스에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 형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량 통합 인포테인먼트(IVI) 가 고도화 되기 시작하면서 차량 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카 쉐어링, 음식 픽업 등 차량 내 결제뿐만 아니라 식당 예약, 세차 등 모든 많은 상점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활발히 운영중이다. 기존에도 이런 서비스를 자동차에 탑재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는 있었으나, 자동차 플랫폼에 맞춰 재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탑재되지 못하고 스마트폰 앱으로만 개발되어 단절된 사용 경험을 제공 하는 등 IVI 하드웨어가 고도화되었음에도 다양한 서비스는 활성화되지 못하였다. 반면 웹은 원소스멀티디바이스(OSMD: One Source Multi Device) 환경인 만큼 하나의 서비스가 다양한 디바이스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누구나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개방성을 가지고 있는 기반 플랫폼이다. 이러한 웹의 장점을 IVI 플랫폼에 잘 적용하면 기존의 서비스들도 손쉽게 자동차 내에서 통합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미 다양한 O2O 서비스들은 웹 기반으로 구축된 상태이므로 IVI 웹 플랫폼의 필요성은 서비스 생태계 활성화 측면에서 필수적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자동차 환경에 맞는 IVI 웹 플랫폼 구축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 파트너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 환경 및 생태계 구축에 협력하고자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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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통합 콕핏의 예시]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웨일을 통해 웹 생태계를 자동차 전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Web Automotive API 및 자동차 환경에 맞는 웹 기술 및 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다양한 O2O 서비스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 적용하여 IVI 생태계를 넓혀갈 예정이다. 

콘티넨탈은 IVI 웹 플랫폼에 기반이 되는 통합 콕핏 컴퓨터 (Cockpit Computer) 양산 하드웨어 개발 및 실제 적용을 위해 다양한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며 자동차 제조사 및 서비스 사업자와 다양한 서비스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드림에이스는 그동안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리눅스 (AGL) 기반으로 고도화된 IVI 하드웨어에 적합한 다양한 웹서비스가 적용될 수 있는 수 있는 기반 플랫폼을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드림에이스 김국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 및 탑 선두기업 콘티넨탈코리아과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며 "이번 네이버, 콘티넨탈과의 협약을 통해 IVI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 생태계 구축 및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웨일을 이끄는 네이버 김효 리더는 “웹 플랫폼은 디스플레이와 네트워크가 있는 장소라면 어디에서라도 원하는 서비스를 추가적인 노력과 비용없이 구현할 수 있는 범용적인 플랫폼”이라며 “콘티넨탈, 드림에이스와의 이번 MOU를 통해서 자동차 환경에서 보다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의 장원식 이사는 “자동차 전장 시스템이 고도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아키텍처로 변화함에 있어서 고성능 컴퓨터의 적용은 필수이다. 이미 여러 자동차 제조 고객사와의 양산 개발을 통해 성능과 품질이 확보된 콘티넨탈의 고성능 통합 콕핏 컴퓨터와 차량용 리눅스 표준 플랫폼인 AGL, 그리고 네이버의 웨일 웹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접목함으로써 다양한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드림에이스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시장의 변화에 맞춘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리눅스재단에서 차량용 임베디드 리눅스 표준플랫폼으로 공개한 AGL(Automotive Grade Linux)의 실버 등급 회원사로 등록되었으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반도체 기업 및 업계 선두 IT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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