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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보안과 데이터 보호 기능 통합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15’ 출시

아크로니스(http://www.acronis.co.kr/)는 백업과 재해 복구, 차세대 안티-멀웨어, 사이버 보안, 엔드 포인트 관리 툴을 단일 솔루션에 통합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15(Acronis Cyber Protect 1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복잡성을 제거한 단일 통합 솔루션을 통해 기업에서는 조직을 전체적으로 보호하는 동시에 보안 태세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원격 근무의 새로운 환경에서 데이터 및 인프라를 보호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고안됐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15가 제공하는 데이터보호와 차세대 사이버 보안의 독보적인 통합 기능에는 AI 기반 행동 탐지, URL 필터링, 취약성 평가, 화상 회의 보호, 자동 패치 관리 등이 포함된다. 최신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와 시스템을 보호하는 동시에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URL필터링으로 피싱 공격으로부터 데이터 보호: 사용자들은 피싱 공격을 유발하는 악성 링크를 클릭할 수 있지만,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의 URL 필터링은 이러한 모든 사이트를 차단하여 사용자, 디바이스 및 기업의 데이터를 보호한다.

• 강력한 화상회의 보호 기능 제공: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의 화상회의 보호 기능을 통해 줌, 웹엑스, 팀즈와 같은 앱이 공격받지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실제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는 웹엑스 취약점이 보고되기 전에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 안티 멀웨어 기능으로 100% 악성코드 공격 탐지: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의 안티 멀웨어 기능은 AV-Test 및 Virus Bulletin과 같은 독립적인 사이버보안 연구소에서 테스트한 결과 오탐 없이 100% 악성코드 공격을 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사이버 보호는 포스트 팬데믹 환경에서 핵심 역할을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재택 근무로 전환 후 보안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받은 사람은 53%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스스로 책임지도록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원격 근무자의 88%는 팬데믹 이후에도 재택 근무를 이어갈 것이라고 답했으며,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15와 같은 통합 및 자동화 기반의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필요로 할 것이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아크로니스는 지난 2017년에 사이버 프로텍트 12.5를 발표한 이후, 3년만에 보안과 데이터 보호 기능을 통합해 한층 강력해진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15(Acronis Cyber Protect 15)’를 출시하여 안전한 시스템 관리를 위한 완벽한 지원이 가능해졌다”라고 말하며,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15는 국내에 연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통합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비용 절감, 자동화 및 관리 간소화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다운타임을 예방하며, IT 팀의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크로니스, 3,400여 기업 및 원격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아크로니스 사이버 레디니스 리포트(Acronis Cyber Readiness Report)’ 발간 – 기업의 92%가 원격 근무 관련 신기술 도입

아크로니스는 최근 3,400여 곳의 기업 및 원격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담아 ‘아크로니스 사이버 레디니스 리포트(Acronis Cyber Readiness Report)’를 발간한 바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92%가 업무 협업 툴, 개인 정보 보호 솔루션, 엔드포인트 사이버 보안 등 원격 근무에 필요한 신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새로운 모든 디바이스 상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관리할 때 통합되지 않은 솔루션 스택을 사용하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게 되며, 라이선스, 배포, 교육 면에서 복잡성을 피하기 어렵고, 보안 격차가 발생한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레디니스 리포트에 따르면 해커들이 원격 근무자를 노리고 있으며, 피싱, DDoS, 화상회의 공격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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