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MD8475B 플랫폼의 한국형 NG e-Call 솔루션 검증 완료 | 반도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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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MD8475B 플랫폼의 한국형 NG e-Call 솔루션 검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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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코퍼레이션이 개발한 MX703330E with MD8475B>

안리쓰코퍼레이션이 업계 최초로 차세대 긴급구난체계(국내 표준: ITSK-00117/118)에 정의된 참조구조 및 전송 프로토콜 기반으로 개발된 솔루션 검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텔러스와 이노카에서 국토교통부의 ‘차량 기본 장착용 e-Call 시스템 및 안정성 평가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한국형 차세대 긴급구난체계(NG e-Call) 기반의 차량 기본 장착용 e-Call 단말기와 안리쓰의 MD8475B PSAP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사용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러시아/유럽에서 도입된 2G/3G/LTE 기반의 차세대 긴급구난 체계에 이어 국내에서 도입 검토되고 있는 차세대 긴급구난체계(NG e-Call) 개발 및 인증 프로세스에 기여할 예정이다.

유현길 안리쓰 한국지사 대표는 “국내의 차세대 긴급구난체계 표준화 및 제품 개발/검증 업무에 MD8475B PSAP (Public safety answering point)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출시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안리쓰는 국내 차량 기본 장착용 e-Call 시스템 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건 텔러스 대표는 “안리쓰가 계측기 업체 최초로 국내 단체 표준(ITSK-00117/118) 기준의 PSAP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출시 및 검증을 완료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국내 차량 ICT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원 이노카 부사장은 “안리쓰가 국내 차세대 e-Call 단체 표준을 지원하는 평가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NG e-Call 글로벌 선두를 달리게 된 것에 큰 성원을 보낸다. 안리쓰의 솔루션은 국내외 학계, 연구 분야, 산업 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국내 e-Call 산업 발전을 위한 안리쓰와의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형 NG e-Call Tester 소프트웨어는 eCall IVS와 PSAP 간의 통신 순서를 시험한다. Signaling Tester MD8475A/B는 한국형 NG e-Call 이 사용하는 가상 LTE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한 기지국 역할을 한다. 한국형 NG e-Call Tester 소프트웨어와 MD8475A 혹은 MD8475B를 함께 ITSK 표준에 의거 된 전송 프로토콜 기반으로 테스트를 지원된다. 또한 SmartStudio Manager MX847503A 소프트웨어를 추가하면 테스트에서 요구되는 MSD 통신 테스트 및 음성 통화 연결 설정 및 테스트 절차가 자동화돼 운영자 오류를 피할 수 있고, 한국형 NG e-Call 평가 테스트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 외 MX703330E 소프트웨어는 유럽향 e-Call 및 ERA-GLONASS 등 응급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측정 솔루션을 지원한다.




Anritsu 소개
안리쓰코퍼레이션(Anritsu Corporation: www.anritsu.com)은 120년 이상 혁신적인 통신 솔루션을 제공해온 선도 기업이다. 안리쓰의 “2020 VISION” 철학은 고객사들이 진정한 협력자로써 R&D 제조, 설치, 유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웨이브/RF,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모니터링(OSS 모니터링 솔루션)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보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안리쓰는 통신 제품 및 시스템에 적합한 정밀 마이크로웨이브/RF 부품, 광학 디바이스, 고속 전기 디바이스도 제공한다. 안리쓰는 5G, M2M, IoT 뿐만 아니라 신규 혹은 기존의 유무선 통신 시장을 위한 첨단 솔루션을 개발한다. 기존 및 차세대 유선 및 무선 통신 시스템 및 서비스 제공 업체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계속해서 자사의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 안리쓰는 전 세계적으로 90여 개국에서 약 4,000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leekh@seminet.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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