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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아두이노·마이디바이스, 급속도로 확장 중인 Arm IoT 플랫폼 생태계에 합류하다

• 인텔과의 협력·Mbed Linux OS 출시로 모든 디바이스를 관리하고 모든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펠리언 IoT 플랫폼 기능 한층 확대
• 펠리언 IoT 플랫폼과 마이디바이스, 기업이 실용적인 통찰을 신속하게 얻을 수 있도록 IoT 배포 및 관리 간소화
• 펠리언 커넥티비티 관리, 수백만 아두이노 사용자의 셀룰러  기반 IoT디바이스 및 모듈 통합 지원

사물인터넷(IoT)의 등장은 우리가 디바이스 및 우리 주변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을 엄청난 기회를 제시한다. 그러나 IoT 디바이스와 이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의 복잡성, 단편화 및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Arm은 디바이스-투-데이터 연결성과 디바이스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갖춘 Arm 펠리언 IoT 플랫폼(Pelion IoT Platform)을 선보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기업이IoT 초능력을 개발하고 혁신적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IoT를 통해 가치를 제공하려면 여러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탄탄한 생태계가 필요하다. 한 가지 방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순 없으며, IoT를 구현하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다. 이에 Arm은 리더십을 십분 발휘해 IoT를 안전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 팀을 육성하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Arm은 최근 Arm iSIM 기술과 플랫폼 보안 아키텍처(PSA)를 자사의 큐리오시티 IoT (Curiosity IoT) 기반으로 활용하며, 펠리언 플랫폼도 사용하는 스프린트(Sprint) 와의 협력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늘 Arm은 더 나아가 기업들에 한층 확대된 IoT 유연성과 단순성, 확장성을 제공하기 위해 인텔(Intel)과 마이디바이스(myDevices), 아두이노(Arduino)와 새로이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다.

모든 디바이스, 모든 클라우드
Arm은 펠리언 IoT 플랫폼이 지향하는 “모든 디바이스, 모든 클라우드” 전략에 부합하도록, IoT 확장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인텔과 협력해 모든 디바이스와 모든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 협력을 통해 Arm의 펠리언 IoT 플랫폼은 Arm 기반 IoT 디바이스와 게이트웨이 외에도 인텔 아키텍처(x86) 플랫폼도 온보딩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펠리언 디바이스 관리(Pelion Device Management)와 인텔 SDO(Secure Device Onboard)의 통합으로, 기업들은 최종 고객별 온보딩 자격 증명이나 최종 사용자가 선택할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디바이스를 제조할 수 있다. 더욱 유연한 클라우드 프로비저닝 모델을 구현하고, 어느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에나 온보딩 할 수 있는 Arm 펠리언 IoT 플랫폼을 통해 관리할 준비가 된Arm 및 인텔 디바이스를 위한 호환 가능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폐쇄적이었던 업계 공급망은 안전하고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를 설계하고 조달할 수 있는 조화로운 프레임워크로 탈바꿈 할 것이다. Arm은 인텔과의 협력이 사용 고객 수를 늘리는 한편 디바이스 SKU는 줄이며, IoT 공급망과 낮은 배포 비용으로 양과 속도 개선을 이뤄낼 거대한 진일보라고 생각한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35명 이상의 개발자가 참여하는 선도적 IoT 플랫폼 OS인 Mbed OS에 기반한 Mbed Linux OS도 발표한다. 이를 활용해Cortex-A 에 기반한 IoT 디바이스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다.  Mbed Linux OS는 펠리언 IoT 플랫폼과 통합되었으며, 플랫폼을 통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IoT 디바이스를 가능케 한다. 기업은 이를 활용해 비디오 처리나 에지 게이트웨이와 같은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한층 향상된 유연성으로 보다 신속하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 Arm은 Mbed Linux OS를 통해 파트너와 OEM이 놀라운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기반을 제공한다. 개발자들은 여기를 통해 조기 액세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통찰을 얻기 위한 턴키 IoT 솔루션
IoT 확장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Arm은 마이디바이스와 협력해 디바이스 및 솔루션 온보딩을 간소화하고, 고객이 활용할 수 있는 펠리언 IoT 플랫폼과 통합된 센서와 게이트웨이, 솔루션 수를 늘렸다. 마이디바이스는 여러 게이트웨이 및 디바이스 제조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버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탄탄한 LoRa-연결 IoT 솔루션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마이디바이스의 IoT in a Box 솔루션은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이 쉽게 게이트웨이와 센서를 설치하고 안전하게 연결하며, 펠리언 디바이스 관리를 활용해 시작하고 펠리언 데이터 관리로 스마트폰을 통해 단 몇 분 안에 솔루션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간편함은 고객이 IoT 솔루션을 확장해 IoT 디바이스와 데이터로부터 실용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필수적이다. 개발자는 새로운 IoT 스타터 키트를 사용해 단돈 199달러에 마이디바이스 IoT in a Box와 함께 펠리언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단 몇 분만에 구현 – 수 백만 개까지 확장
아두이노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IoT를 혁신하고 기존 서비스를 보강하기 위해 사용한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에게도 생산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Arm은 이러한 아두이노와 협력해 펠리언 커넥티비티 관리를 선보이며 사용자들에 단일 IoT 프로토타입부터 프로덕션IoT 배포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적합한, 경쟁력 있는 글로벌  IoT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게 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리는 바이다. Arm은 아두이노와 함께 개발자들이 수 백만 개 디바이스까지 확장할 수 있는셀룰러 IoT 디바이스를 몇 분 만에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력을 통한 상생
강력한 파트너 생태계를 육성해 온 전통을 이어가는 Arm은 업계 선도업체들과의 협력이IoT 규모 확장을 가능케 하는데 필수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Arm의 디바이스-투-데이터 펠리언 IoT 플랫폼과 140 여 파트너 생태계, Mbed Linux OS를 통해 기업이 쉽고 안전하게 IoT 솔루션을 구축·배포·관리하고 자체 디바이스와 데이터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추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10월 16-18일에 개최되는 Arm의 연례TechCon 행사에서 디바이스-투-데이터 IoT 보안을 구현하기 위한 주요 파트너십 관련 소식이 발표된다. 더불어10월 17일 오전 10시 5분(PT)에 있을 TechCon 기조연설에서 IoT 혁신을 증진하는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Arm 소개
Arm 기술은 컴퓨팅의 미래를 정의하고 있다. Arm의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서 설계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2,300억 개 이상의 칩에 첨단 컴퓨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Arm의 기술은 센서에서부터 스마트폰, 슈퍼컴퓨터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안전하게 구동 시키고 있다. Arm은 1,000개 이상의 기술 파트너와 함께 AI가 어디에서나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는 칩에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세계에 대한 신뢰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