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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업계에서 가장 앞선 바이오 및 화학적 센싱 인터페이스 IC 발표

아나로그디바이스(지사장 홍사곽)는 차세대 지능형 전기화학 센서를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센서 인터페이스 IC를 발표했다. ADuCM355 정밀 아날로그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전위가변기(potentiostat)와 전자화학적 임피던스 분광(Electrochemical Impedance Spectroscopy, EIS) 기능을 단일 칩으로 통합한 유일한 솔루션으로서, 바이오 센서 및 화학적 센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산업용 가스 감지, 계측, 생체 신호 모니터링 및 질병 관리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이 디바이스는 업계에서 가장 앞선 센서 진단 기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낮은 노이즈와 저전력소비, 그리고 초소형 폼팩터가 특징이다. 기존의 디스크리트 솔루션들로 이와 유사한 성능을 달성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몇몇 IC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데 반해, ADI의 새로운 마이크로컨트롤러 플랫폼은 보다 향상된 신뢰성과 최고의 유연성, 그리고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 ADuCM355 제품 페이지 열람, 데이터시트 다운로드, 샘플 및 평가보드 주문은 http://www.analog.com/ADuCM355 참조

하니웰 산업안전(Honeywell Industrial Safety)의 휴대형 가스 탐지 마케팅을 담당하는 제이콥 스펙터(Jacob Spector)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새로운 ADuCM355는 차세대 휴대형 가스 탐지기 구현에 필요한 고성능과 초저전력소비, 소형 폼팩터, 첨단 기능 세트를 독창적으로 결합하고 있다”며, “신뢰성 높은 가스 탐지기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고객의 소유비용을 최소화하는 이 새로운 플랫폼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팜센스(PalmSens)의 니엘스 반 벨젠(Niels van Velze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팜센스는 고객을 위해 보다 사용하기 쉽고 휴대가 용이하며 보다 친숙한 전기화학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ADI의 ADuCM355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범용 전기화학 인터페이스 모듈인 팜센스의 신제품 엠스탯 피코(EmStat Pico)의 핵심 부품이다. 엠스탯 피코는 완벽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 플랫폼으로서, 불과 몇 분만에 측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휴대형, 웨어러블, 그 밖에 공간적 제약이 있는 다양한 센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라고 설명했다. 

ADuCM355 제품의 주요 특징
ADuCM355는 화학 센서와 바이오 센서의 제어 및 측정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ARM 코어텍스 M3 프로세서 기반의 초저전력 정밀 아날로그 마이크로컨트롤러이다. 신제품은 듀얼 전위가변기와 3개 이상의 센서 전극을 지원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ADuCM355는 이밖에도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제공한다:
• 전압, 전류, 임피던스 측정
• 듀얼 초저전력, 저잡음 전위가변기: 8.5µA, 1.6µV RMS
• 유연한 16bit, 400ksps 측정 채널
• 첨단 센서 진단 기능
• 아날로그 하드웨어 가속기 통합
• 26MHz 코어, 128kB 플래시, 64kB SRAM

Analog Devices 소개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나스닥: ADI)는 인텔리전트 에지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기업이다. AD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솔루션으로 결합하여 디지털화한 공장,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인간과 세계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FY22에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보고하고 전 세계적으로 25,000명 이상의 직원과 125,000곳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ADI는 오늘날의 혁신가들이 가능성 그 이상(Ahead of What’s Possible)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analog.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