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겨울 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 행사
삼성전자는 지난 11월 19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삼성전자 정은승 부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임직원과 지역사회 봉사자 등 170여 명이 참가해 10톤의 김장김치를 담궈 오산지역 저소득층 1천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실시한 오산지역 김장행사를 끝으로 2015년도 '겨울 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장김치로 사업장 인근 저소득층 1만 가구와 온정 나눠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삼성전자의 김장행사는 경기도 용인, 화성, 평택, 강원도 화천, 홍천 등 자매결연 농촌마을 10곳에서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배추모종 심기부터 수확하고 절이는 모든 과정에 일손을 더하고 그 채소를 김장재료로 구매함으로써 농가 수입 확대에도 기여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올해 겨울 김장행사를 통해 총 100톤(약 5만포기)의 김치를 만들어 기흥/화성캠퍼스 인근 화성/용인/평택/오산시 관내 저소득층 1만 가정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풍산마을의 윤정란씨는 “지난해 배추를 팔 곳이 없어 정성 들여 가꾼 배추를 폐기해야만 했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산골마을에 판로가 확보된 농산물을 가꾸는 행복을 전해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준 삼성전자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삼성전자 봉사팀에 감사편지를 보내 임직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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