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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기반의 헥시웨어 IoT 및 웨어러블 플랫폼, 업계상 다수 수상

NXP 반도체는 헥시웨어 IoT 및 웨어러블 개발 플랫폼(Hexiwear IoT and Wearables Development Platform)이 다양한 업계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2016년 ECN 임팩트 어워드(2016 ECN IMPACT Award)의 고속 프로토타이핑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ARM® 테크콘 이노베이션 챌린지(TechCon Innovation Challenge)에서 “최고의 IoT 제품(Best Internet of Things Product)”, “최우수 제품(Best in Show)” 및 “리더스 초이스(Reader’s Choice)” 등도 함께 수상했다.

ARM의 전 세계 마케팅 및 전략적 제휴 담당 부사장인 이안 퍼거슨(Ian Ferguson)은 “IoT가 널리 보급되기 위해서는 개발자들이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커넥티드 제품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 있어야 한다”며, “헥시웨어 플랫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이를 달성하고 있다. NXP와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MikroElektronika)는 ARM 기술 전문가들, 디자인 뉴스(Design News) 편집자들, 그리고 수천 명의 독자들을 훌륭히 납득시켰으며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 진정한 승자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고 설명했다.

NXP의 마이크로컨트롤러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인 데니스 카브롤(Denis Cabrol)은 “이번에 수상한 다양한 상들을 통해 개발자들이 헥시웨어 IoT 및 웨어러블 개발 플랫폼을 통해 IoT 및 웨어러블 제품을 신속하고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NXP는 IoT 애플리케이션들에서 신제품 개발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의 사업 개발 담당 이사인 도르제 마린코빅(Djordje Marinkovic)은 “헥시웨어는 설계자 및 엔지니어들이 구상 단계에서 프로토타입 제작으로, 그리고 대량 생산으로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ECN 임팩트 어워드 고속 프로토타이핑 부문 수상자로 선택된 것은 물론, ARM 테크콘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3개 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완벽한 오픈 소스 플랫폼인 헥시웨어는 고급 소비자용 제품의 스타일과 사용 용이성에 최첨단 엔지니어링 개발 플랫폼의 기능과 확장성을 결합했다. 이로써 IoT 에지 노드와 웨어러블 시장을 위한 최적의 폼 팩터를 완성했으며,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는 이를 위해 NXP와 협력했다.

헥시웨어의 코어에는 저전력, 고성능 키네티스 K6x 마이크로컨트롤러(Kinetis K6x microcontroller), BLE를 지원하는 키네티스 KW4x 멀티모드 라디오 SoC(Kinetis KW4x multimode radio System on Chip), 6개의 센서, 외장 플래시 메모리, 컬러 OLED 디스플레이 및 충전형 배터리 등이 있다. 하드웨어 확장은 다양한 센서, 연결 및 HMI 옵션을 비롯해 200개 이상의 클릭 보드(click boards™)를 통해 손쉽게 수행된다.

키테니스K6x MCU는 프리RTOS(FreeRTOS)를 이용한 전통적인 방식이나, 키네티스 SDK(Kinetis Software Development kit) 및 키네티스 디자인 스튜디오 IDE(Kinetis Design Studio IDE) 또는 혁신적인 ARM mbed™ 플랫폼 등으로 프로그래밍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및 iOS 지원은 오픈 소스, 맞춤화 가능한 애플리케이션들에서 간편하게 제공된다. 또한 헥시웨어는 센서 판독, 경보, 리포팅 및 기타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nxp.com/hexiwea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