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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엣지 AI 시장 개화를 앞당긴다 :
‘엣지 AI 포럼’을 통해 차별화된 AI 솔루션 구현 본격화



이공흠기자(leekh@sem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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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IoT 사업을 가속화하는 AI 엣지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인텔이 당면한 AI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업 로드맵을 발표한 ‘엣지 AI 포럼’이 12월 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첫 시동을 당겼다. 진행된 포럼은 김갑성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위장의 축사를 비롯, LG전자 3D 카메라, 한화테크윈 CCTV 수집 영상 보안 솔루션, 이노뎁 스마트시티 데이터 관리 플랫폼에 관한 주제발표로 시작되었다.

김갑성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별위원장은 “스마트시티를 시작했던 것은 2017년부터 준비해서 2018년 12월에 특위가 생기고 로드맵을 완성하고 추진하고 있는, 가시적으로 성과를 내야하는 국가 시범 사업이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스마트시티는 기존 도시에 건설하는 것이 전형적인 모델인데, 구 도시에 새로운 산업을 접목하려면 여러가지 규제해제와 시민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런 부분이 어렵기 때문에 백지 상태에서 일을 찾게 되었고, 비교적 입지 조건이 좋은 부산지역과 세종 지역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중인 스마트시티의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80%정도에 해당하며, 현재 진행과정은 실시계획 단계로 부산의 경우는 착공에 들어갔으며, 세종은 토지용도가 변경되어서 올해 7월에 착공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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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성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별위원장 >

“정부는 글로벌 업체들이 이 스마트시티 지역을 테스트 베드로 활용했으면 한다. 앞으로 지어지는 신도시 모델들도 스마트시티 개념을 접목하려 한다. 현재 스마트시티의 시장은 작으나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도시화의 진행률이 90% 이상으로 잘 진전되었으나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는 50% 미만이다. 이런 나라들이 70%까지 도시화가 진전된다면 많은 시장이 열릴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스마트시티의 용도는 사람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에 최적화된 기술을 접목하면 국민들이 도시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삶의 수준이 올라 갈 것이다. 여기에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기술이 필요한데 이 중에 AI가 가장 중요하다. 오늘 논의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갈무리했다.


인텔 엣지 AI 전략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IoT 엣지단에 걸려있는 데이터의 원활한 해결이 과제이다. 이미지와 영상 처리를 하는데 성능 좋은 컴퓨팅 리소스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고성능 PC는 여러 산업군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기술 발전에 힘입어 CPU 성능향상은 네트워크 엣지 부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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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

“성능 좋은 CPU는 스마트시티, 인더스트리, 보안 솔루션에 안전을 위해 많이 도입되고 있는 추세이며, 각 산업군의 성장에 있어서 기술 발전이 우리의 파트너사들에게 기회가 올 것이다. 통계를 보면 작년에는 생성된 데이터의 45%가 저장되어서 분석되었으나, 2023년에는 생성되는 데이터의 43%가 엣지단에서 분석되어서 유의미한 데이터만 활용될 것이며, 그 만큼 AI 업무를 수행하는 디바이스의 수는 15배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AI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서 저장되고 추론되었다. 이제 중앙집중식에서 엣지단으로 분산되는 추세가 진행되고 있다. 여기서 인텔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이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인텔의 디바이스가 어떤 용도로 AI 분석에 사용될까를 고민하고 있다. 하나의 제온, 아톰, 비전프로세서 제품으로 AI 전체 워크로드를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엣지 AI 솔루션으로 적합하려면 센서단과 게이트웨이단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해야하는 성능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5년동안 10배정도의 데이터가 엣지에서 처리되면 처리하는 프로세서의 성능도 다양해져야 한다. 그 목적에 따라 컴퓨팅 성능이 다 달라야 한다. 아톰이 필요한 곳, 제온이 필요한 곳, 딥러닝 추론을 개발할 경우에는 비전 전용칩이 필요하다. 데이터 전처리에서 스루풋이나 프로그램 유연성에서는 FPGA가 필요하다. 인텔은 어떤 구성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은 단순한 하드웨어가 아니라 오픈비노 툴 킷 같은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하여 유저가 직접 딥러닝에 관련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인텔의 엣지 AI 접근 방식이다. 인텔은 파트너사와 함께 한국에서의 스마트시티 개발을 초석 삼아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카메라와 영상지능

LG전자 지석민 상무는 “LG전자는 3D 카메라를 개발해서 영상지능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이 플랫폼은 이미지 센서와 같은 광학부가 있고 신호처리하는 디바이스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인텔과 협업하고 있다. 플랫폼에는 SDK를 연결해서 얼굴인식이나 신체측정, 장애물 검색 같은 딥러닝 알고리즘과 연계되어 LG전자의 모바일폰이나 스마트 미러, 로봇에 적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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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ThinQ Fit는 3D 카메라를 이용한 의류가상 피팅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지난 IFA Show에서 소개해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 실제 자기의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다. 기존의 기술은 2D 카메라로 360도를 돌리거나 3D카메라로 여러 장을 찍어 합성하여 신체 사이즈를 측정했으나 ThinQ fit는 3D 카메라로 1장의 사진을 찍어서 AI 기술을 접목시켜 98%의 정확도로 신체 사이즈를 측정한다. 의류가상 피팅 솔루션은 의류 업계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의류 반품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3D 카메라를 이용한 게이트 솔루션은 출입구를 통과할 때 1초만에 얼굴인식을 할 수 있기때문에 태그를 찍고 나가는 것보다 쉽고 양손에 물건을 들고도 지체없이 통과할 수 있으며, 여러명이 출입하더라도 동시에 얼굴 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플랫폼 구성은 인텔의 리얼센스 기술을 접목해서 개발되었으며, 계속해서 3D 카메라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인텔과 협업하여 광학부 설계와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인텔 D4칩을 활용하여 인텔이 구축해 놓은 SDK와 호환성을 높여 나가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루션이 완성되면 아직 미진한 3D 카메라의 시장을 여러 회사가 협력해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상 보안과 AI 기술

한화테크윈의 정원석상무는 “한화테크윈의 영상기술은 30여년 전 흑백영상부터 시작하였다. 영상보안은 영상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필요한 영상 촬영, 저장, 관리하는 부문으로 나뉜다. 여기에 AI가 접목되면 주변의 건물보다는 인물의 움직임만 검색할 수 있고 피사체의 저해상도 영상을 가지고 복원해서 고화질 영상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영상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구현에 있어서 다양한 AI 기술을 접목하여 인간의 개입없이 위험 상황을 예측해서 사고를 미리 예방하여 안전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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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의 정원석상무>

“한화테크윈의 솔루션에 영상센서와 처리부가 있는데, AI 가속기를 활용한다. 소프트웨어 구성은 일반적인 프레임워크에 카페나 텐서플로우를 사용하여 AI 알고리즘으로 학습시켜서 목적에 맞는 신경망을 만들어 내면 된다. 이 데이터를 인텔의 오픈비노 툴킷을 이용해서 최적화된 솔루션에 삽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엣지 AI 카메라 부문은 개발중이어서 이달말까지 상품화되고 계속해서 인텔 i5 및 i7 기반으로 해서 AI용 가속기와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하드웨어를 만들고 있다. 임베디드 타입의 NVR과 PC기반 NVR이 우선적으로 출시될 예정인데, 인텔의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지원에 힘입어 안전한 AI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데이터 관리 플랫폼

이노뎁 이성진 대표이사는 “이노뎁은 비디오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라고 소개하고 “매일매일 CCTV를 통해 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저장되고 있지만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다. 관련 기관은 치매노인이나 미아, 반려동물을 찾는 민원에 응대하려면 가장 먼저 주변 CCTV부터 살펴 본다. 엔드포인트부터 클라우까지 데이터를 살펴보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활동이다. 그러나 AI 기술을 접목해서 영상속의 유의미한 데이터를 찾아내면 일은 훨씬 쉬워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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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뎁 이성진 대표이사>

“이노뎁은 인텔의 오픈비노 툴킷을 활용하여 4가지 정도의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우리의 핵심 기술은 스마트 코딩을 적용하여 데이터 크기를 15%까지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엣지 디바이스가 시장에서 경제성을 갖추려면 엣지 AI가 가장 중요하게 대두될 것이다. 엣지 디바이스가 이노뎁의 핵심 기술과 만나서 스마트 시티를 확산하는데 경제성과 차별성을 분명히 가져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노뎁이 인텔과 협업하여 개발하는 비디오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스마트시티를 위한 도전 과제이다. 이 기술은 구도심을 스마트시티로 만들어가는 요소이다. 인텔은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변확대와 인재양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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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 부스>

휴식 시간에 관람한 데모 세션에서는 여러 파트너사들의 부스가 공개되었다. 이어 진행된 인텔 테크세션에서는 최병원 인텔코리아 상무가 차세대 인텔 엣지 AI 플랫폼을 주제로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될 새로운 3세대 인텔 모비디우스 VPU를 소개했다. 해당 VPU는 엣지 AI의 효율성을 높이며, 2세대와 달리 독립적인 SoC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AI 가속기 또는 독립형 스마트 카메라, 드론, 로봇 등에 탑재할 수 있다. 전력 소모 없이 기존 제품에 비해 10배 이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텔 오픈비노 툴킷 지원으로 엣지 AI를 적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멀티 스트림 및 인텔 비전 엑셀러레이터 디자인 상에서의 멀티 비디오 분석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대기 인원 파악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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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토론>

이어진 패널 토론 세션에서는 인텔코리아 박성민 전무가 사회를 맡고,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과LG 전자 지석만 상무, 한화테크윈 정원석 상무, 이노뎁 이성진 대표가 각 사별 AI 전략과 인텔과의 협력 사례 및 미래 AI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진행자_인텔코리아 박성민 전무
기조연설을 정리하면, 엣지 AI는 엣지 디바이스를 고도로 지능화시켜 유의미한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과거의 관제 시스템 중심의 영상 분석에서는 한계가 있었다. 이것을 엣지단에서 지능화시키고 실시간 기능을 부여하는 것은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하다. 발표에서 보듯 엣지 AI 상용화 수준의 사용예가 30여종에 이른다. 국내 리더 기업들은 이 기술들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기조연설을 요약하고 인텔과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말해달라.

지석.png지석만상무 _ LG 전자

3D 카메라에 딥러닝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LG전자의 인공지능 전략은 크게 진화와 접점, 개방을 들 수 있다. 진화란 LG전자 제품을 고객이 쓰면 쓸수록 제품이 고객을 이해하게 된다. 접점은 B2C, B2B 고객과 가까이서 서로 연결되어 AI로 지원한다. 개방은 혼자가 아니라 오픈 플랫폼, 오픈 파트너십을 가지고 같이 일하겠다.

그런 차원에서 카메라는 AI를 활성화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은 고객을 잘 이해하고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스마트폰에 얼굴 인증을 위해 카메라를 장착하였다. 이 기술은 점점 가전으로 확대될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인텔의 AI 솔루션이 LG전자에 도움을 줄 것이다. 

LG전자는 협력과 개방을 추구하고 있다. LG 전자의 요소 기술에는 인텔 디바이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카메라 부문도 AI 기술을 적용해서 LG 제품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하겠다.

정원석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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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솔루션을 사용하여 제품 상품화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제 AI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AI를 하기 위해 엣지단에서 분산된 기능을 해야하는데, 이 부분은 서로 고민해야 한다. AI 기술이 하나의 업체만 해서는 안된다. 에코시스템을 만들어서 여러 기업이 협력해야 한다.

한화테크윈에서 AI CCTV가 1월에 출시될 것이다. 그러나 검증 기준이 없어서 제작 스펙을 만들어 가면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검사기준 데이터베이스를 개발용으로 학습시키는 데이터베이스와 검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분리해서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검사도 수작업으로 하고 있으나 곧 모든 검사도 자동화를 적용할 것이다. 한화테크윈은 계속해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외에서 AI는 두 분류로 나뉜다. 미국이나 유럽은 이제 막 시작 단계라고 본다. 그러나 많은 AI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많은 AI가 사용화 되어 있다. 그러나 품질이 검증되지 않아 글로벌 시장에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인텔은 디바이스를 잘 만들고 있다. 특히 오픈비노는 매우 우수한 툴킷이다. 여러가지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성능, 소프트웨어에 지원되는 라이브러리들이 개발자가 시간 비용을 절약하게 한다. 다만 오픈비노가 CPU, VPU만 지원하지 말고 이종기기도 지원해서 이걸 중심으로 에코시스템을 만들어서 협력해서 나가는 방향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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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대표 

제 발표는 스마트시티와 엣지 AI였는데, 결론은 엣지에서 경제성과 차별성을 만들어야만 스마트시티의 고도화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데이터를 만든 기업들이 인텔과 함께 하면서 이 데이터를 잘 정제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로 만들어 여러 기업과 협업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

클라우드와 엣지 부분에서 데이터 처리를 하는데, 엣지단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면 상당한 인프라 비용절감이 있다. 이 과정은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결과물도 훌륭하다. 또한 다양한 데이터와 접목되어 상관 관계가 확대된다. 스마트시티는 하드웨어와 솔루션 업체들이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서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이다.

글로벌 IT업체들의 로드맵과 에코시스템 안에서 일어나는 서비스 모델이 우리회사의 비디오 서빌런스 마켓안에서 협업하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이런 로드맵으로 산업을 발전시키는 과정이 인텔과 함께 하는 요인이 된다.

명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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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엣지 AI가 데이터 생성에서 더 많은 분석이 이뤄 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중앙집중적이었던 작업이 지금은 분산형 AI로 발전되었다. 따라서 인텔은 엣지 AI에 관련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텔이 잘하는 실리콘뿐 만 아니라 하드웨어 솔루션이 포함된 플랫폼을 협력사와 함께 구축하게 될 것이다. 

인텔 엣지 AI 포럼을 1회 했는데, 굉장히 중요한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이 IoT 부문에서 기술의 수용이 가장 높은 나라이다. IoT 비용도 가장 많이 지출한다. 엣지에서 비전 AI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번 포럼의 주제로 선정했는데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되는 카메라 솔루션, CCTV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앞서 나가는 솔루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노력의 결실들이 협업을 통해 한국에서 증빙하고 글로벌에서 경쟁력을 찾아 우리 모두에게 사업 기회가 되길 바란다.




leekh@seminet.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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