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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세계적으로 우수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선정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Index)에 포함되었다. 이것은 인피니언이 전세계 최상위 지속가능한 기업에 속한다는 뜻이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47개 회사가 평가되었으며, 이 중 6개 회사만 월드 지수에 포함되었다. 이 지수는 지속가능성 투자 (Sustainability Investing) 전문 회사인 로베코샘 (RobecoSAM)에서 발표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CFO 스벤 슈나이더(Sven Schneider) 박사는 “인피니언이 10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 포함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적 우수성과 환경 및 사회적 성과가 연계되어야 한다. 인피니언은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도록 하여,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한다.”고 말했다.

S&P 다우존스와 로베코샘이 공동으로 만든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는 61개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한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할 때 지속가능성을 중요시하는 회사나 투자자에게 중요한 판단 기준을 제공한다.

Infineon 소개
독일 노이비베르크(Neubiberg)에 소재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AG)는 에너지 효율, 모빌리티, 보안 등 현대 사회의 세 가지 핵심 과제에 대한 반도체와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9월30일 마감된 2013 회계연도의 매출액은 38억 4천만 유로이며, 전 세계에 약 26,7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인피니언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밀피타스, 아시아 태평양의 싱가포르, 일본의 도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되어 있다.